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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출산 전 시상식 나들이..조쉬♥국가비 첫 등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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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출산 전 시상식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한 가운데 조쉬, 국가비가 첫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영국남자' 조쉬, 국가비가 처음 출연했다.

조쉬는 '영국남자'로 최고의 인기유튜버다. 국가비 역시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조쉬와 국가비의 영국 런던 집은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침부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조쉬는 일어나기 싫어하는 국가비에게 뽀뽀를 퍼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했다.

집 안에는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가 있었고, 영상작업을 돕는 친구들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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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부부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를 모시고 박술녀 한복 매장을 찾았다. 그러다 시어머니는 이휘재의 아내가 결혼할 때 입었던 시스루 한복을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시어머니에게 사이즈는 맞지 않았고, 박술녀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함소원이 나섰고 시어머니는 억지로 시스루 한복을 입었다.

그렇게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시상식으로 향했다. 함소원 역시 만삭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대기실에는 시아버지가 보낸 화환도 있었다. 시아버지는 직접 메시지를 적어 보냈고, 함소원과 진화는 영상통화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됐고, 함소원은 예능 부분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진화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는 함께 단상에 올라 축하했다. 시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함소원은 "오늘이 출산 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실제로 방송날 함소원은 출산소식을 알렸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은 내게 특별하다. 임신과 출산을 함께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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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는 재미있는 신혼생활을 이어갔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기습 뽀뽀를 했고, 홍현희는 반달곰처럼 공격했다.

제이쓴, 홍현희는 신혼집 인테리어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홍현희는 "제이쓴이 결혼식 비용을 혼자 부담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불을 끄고 작업하는 제이쓴을 위해 인간 트리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대머리 가발을 쓰는 등 여러가지 개그를 선보여 제이쓴의 폭소를 유발했다. 제이쓴 역시 긴머리 가발을 썼고, 시어머니랑 똑닮아 재미를 더했다.

제이쓴은 자신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며 "올해 안에 아기 가져야지"라고 따라했다. 또 어머니는 "방송 후 주변에서 난리도 아니다"라고 출연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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