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정시 전형
앤젤로주립대는 2014학년도부터 국내 영어교육기업 YBM에듀와 함께 글로벌 특별전형을 운영했다. 지난 5년간 300여 명의 학생이 이 전형으로 앤젤로주립대에 진학했다. 이 전형으로 입학하면 다양한 혜택도 준다. 학비는 매년 8720달러(약 900만원) 정도로 텍사스 현지 학생 수준만큼만 내면 된다. 성적 우수자를 위한 장학금도 풍부하다. 1학년 성적이 4.0 만점에 3.75 이상이면 2학년부터 연간 2000달러(약 210만원)씩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특별전형 정시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다. 앤젤로주립대 한국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합격하면 출국 전 6개월간 대학 예비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 프로그램을 수강한다. 유학하면서 유용하게 쓰일 생활영어와 과제 수행 방법을 미리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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