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가방협동조합은 신월동을 중심으로 1970년대부터 활동해 오래된 기술력을 지닌 가방장인들로 이루어진 조합으로, 2015년 조합설립이후 현재 조합 자체 브랜드 란트(LANTT)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LANTT는 Life(인생), Attract(매혹적이다), Necessity(실용적), Timeless Time(초월적 시간)의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가방을 곧 삶으로 하는 사람들(양천협동조합)이 만든 매혹적이고 실용적, 초월적 시간의 가치를 가진 가방을 뜻한다.
구 관계자는 "향후 소량제품에서 유사제품군 기획판매 전시로 매출효과를 제고할 것"이라며 "지역소상공인 제품 판매도 검토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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