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연초를 맞아 총리와 일부 부처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여러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가졌다”면서 “연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통령 소통 행보의 연장선”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서는 민생 경제, 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 여러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관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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