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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N이슈] 해외 마트 데이트? 현빈·손예진 양측, 두번째 열애설도 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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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손예진(왼쪽)과 현빈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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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현빈(37)과 손예진이(37)이 해외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목격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 역시 부인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해외의 한 마트에서 데이트 중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올랐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주장이 또 한 번 대두됐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뉴스1에 "현빈 손예진이 각자 미국 체류 중에 연락돼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뉴스1에 "손예진은 지인을 만나러 미국에 갔다가 현빈과 연락이 돼 함께 식사도 하고 마트도 간 것이라고 한다"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 10일 두 사람이 미국에서 데이트 중인 것을 봤다는 온라인발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동반 여행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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