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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슈 버닝썬 사태

"버닝썬 직원 대마초 팔다가 3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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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김광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버닝썬 직원 대마초 팔다가 3번 적발"

- "버닝썬 손님 2명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

▷ 이승민 앵커

버닝썬 직원이 과거에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로 처벌받았던 사실이 드러났거든요. 뭐 여러 가지 의혹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지금 버닝썬이 이번에 이 사건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됐는데 이 버닝썬이 거기에 대해서 아까 이야기가 나왔던 물뽕 얘기도 나왔고 지금 대마초와 관련된 것은 이미 그것이 팩트가 돼 가지고 처벌 받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버닝썬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2명이 처벌받았고요.

한 사람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또 한 사람은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좀 특이한 것이 버닝썬에서 근무를 하던 직원이 바로 서울 모처에서 대마초를 팔다가 사법 처리를 받았단 말이죠. 그래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는데요.

그것은 어떤 이야기냐면 여기에서 근무를 했었던 전직 직원들의 얘기에 의하면 여기에서 공공연히 이렇게 대마초 같은 것이 판매가 되고 그것을 흡입을 하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지금 이쪽 주인 쪽 대표이사나 이런 사람들은 부인을 하고 있고 이건 허위사실이니까 고소를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이 장소에서는 그런 것과 관련된 것이 현재 발생이 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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