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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부산 꺾고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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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시는 과연?'
(진천=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을 위해 열리는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서울시가 유치도시로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와 준비상황 등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2019.2.11 yatoya@yna.co.kr



(진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서울특별시가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측 유치 신청 도시로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동·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 대의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서울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49표 중 과반인 34표 이상을 획득해 유일한 경쟁 도시인 부산광역시를 따돌렸다.

북측의 유치 신청 도시로는 평양이 사실상 결정된 상태다.

서울·평양 올림픽 추진 본격화…사상 첫 공동 개최 도전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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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시는 어디?'
(진천=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을 위해 열리는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부산시가 유치도시로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와 준비상황 등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2019.2.11 yatoya@yna.co.kr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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