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눈이 부시게' 한지민, 시간 돌릴 수 있는 시계 얻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한지민이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를 얻었다.

11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김영수(손호준 분)는 '잠방'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김혜자(김혜자)가 나타났다. 김혜자는 책상 앞에 앉은 뒤 '잠방'을 보던 시청자들과 대화했다. 몇 살이냐고 묻는 질문에 그는 "스물다섯 살"이라고 답했다.

과거의 김혜자(한지민)가 등장했다. 김혜자는 해변을 거닐다가 시계를 발견했다. 김혜자는 "나에게 이 바닷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다섯 살 때 여기서 이 시계를 주웠다"고 했다.

김혜자가 얻은 시계는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였다. 하지만 되돌린 시간 만큼 몸은 더 빨리 성장했다. 김혜자는 애써 걱정을 숨기는 엄마, 아빠를 위해 더 이상 시계 힘을 빌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