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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한지민이 '눈이 부시게' 출연진들과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부시게"라는 글과 초록색 하트 이모지를 남겼다. 이와 더불어 '눈이 부시게' 출연진 손호준, 남주혁, 송상은, 김가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이 부시게' 출연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때 1982년생인 한지민은 다섯 명 중 가장 나이가 많다. 하지만 한지민은 전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12살 연하인 남주혁과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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