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에버글로우' 시현, 크랭크인 필름 공개…소속사 홈페이지 서버 다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예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의 크랭크인 필름 공개와 동시에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에버글로우의 크랭크인 필름은 각 멤버의 캐릭터와 특성에 맞게 개인 CF 형태로 제작된 멤버 소개 영상으로 오늘(19일) 자정 SNS를 통해 에버글로우의 첫 주자 시현의 크랭크인 필름을 오픈함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2019년 무서운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시현은 한층 더 성장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프듀 48 이후 애타게 기다려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한편의 화장품 CF를 보는 듯 '청순X순수X소녀'로 표현되는 시현의 감각적 영상은 화사한 분위기로 순정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듯한 비주얼과 싱그러움으로 시현의 아름답고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시현은 "'프듀 48' 방송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만큼 최고의 무대로 곧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팀의 활력소와 매력적인 보컬을 가진 시현은 '프로듀스 48'을 통해 '포스트 수지'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매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프듀 48' 방송 당시 '새싹 시현'으로 집중받으며 "빨리 데뷔해서 꽃 시현이 되고 싶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매력과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2019년 가장 무서운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를 공개할 개인 크랭크인 필름은 시현을 시작으로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