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프리미엄뷰]‘워크플렉스 역삼’, 테헤란밸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Hot place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1호점

롯데자산개발이 선보인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가 공유오피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오픈한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은 스타트업 기업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테헤란 밸리’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Growing Together, Sharing Success!”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되다


무엇보다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는 롯데의 강점을 활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차별화했다.이를 위해 최근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롯데액셀러레이터’와 성공적인 공유오피스 사업과 스타트업 육성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공유오피스 하드웨어인 ‘워크플렉스’와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어우러져 플랫폼과 콘텐츠가 결합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향후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와 연계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일보

리셉션 데스크(왼쪽 사진). 휴식공간 ‘케렌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업무 시작을 알리는 ‘커피’에도 차별화를 꾀하다

단순히 일하는 공간을 넘어 입주기업 간의 소통과 이용객의 창의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이 하루 업무를 좌우한다는 이광영 대표이사의 생각을 반영하여 롯데 엔제리너스가 특별히 공급하는 ‘시그니처 로스팅 원두’로 내린 커피를 제공한다. 내부 이용객 전용바에서는 커피는 물론 생맥주, 탄산음료에 이르는 다양한 음료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사무공간과 복도에는 카펫을 설치해 사무공간에서 ‘발소리’ 등 소음은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최대화했다. 더불어 유리 칸막이를 두껍게 해 사무실 간 소음을 줄였다. 각 좌석에는 글로벌 사무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사(社)의 130만 원 상당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가 제공돼 고급스러움과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동아일보

라운지 바(왼쪽 사진). 샤워시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업무효율성은 기본! 집보다 편한 사무공간

‘워크플렉스’는 강남 한가운데 위치한 프라임오피스에 걸맞게 최고급 오피스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보다 편안한 업무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계와 디자인부터 차별화했다. 젊은 스타트업을 위한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적이고 개방감이 높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입주자들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였다.

8층에는 남녀 샤워실부터 안마의자는 물론 강남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힐링 휴식공간 ‘케렌시아(Querencia)’까지 이용객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구현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췄다.또 스타일리시한 호텔급 라운지와 리셉션 데스크(8층)에서는 전문 커뮤니티 매니저가 ‘롯데’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6층 야외 옥상정원에서는 도심 속 휴게장소와 함께 대관을 통해 입주사가 직접 내·외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남N타워’ 저층 상업시설에는 유명 F&B 브랜드도 대거 입점할 예정으로 비즈니스 복합공간은 물론 강남일대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일보

미팅룸 ‘4인실’(위쪽 사진). 프라이빗 오피스 ‘63인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테헤란로 강남N타워, 7∼9층 3개층 860석 규모

롯데자산개발은 올 1월 2일(수)에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1호점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29 일대 ‘강남N타워’에 오픈했다. ‘워크플렉스 역삼’은 최신 설비와 외관 등을 갖춘 신축 오피스 건물에 들어섰다. 공유오피스 단일면적 규모로는 테헤란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공간으로 860석이 공급된다.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은 ‘강남N타워’ 7∼9층까지 3개층에 들어서며 각 층 전용면적은 940여 m²(280여 평)이며 전체 2800여 m²(860여 평)규모로 1인실부터 63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보였다.

‘워크플렉스 역삼’이 들어서는 ‘강남N타워’는 지난해 8월에 지하 6층, 지상 25층 규모로 완공돼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서는 유일하게 신규로 공급되는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이다.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이 도보 3분거리로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아일보

미팅룸에서 회의 중인 입주사 직원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전용 별도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부터 오픈공간에 자유롭게 데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핫데스크’에 이르는 다양한 오피스 공간으로 구성했다. 회의실은 4인부터 12인실까지 층별 3개씩 총 9개를 준비했다. 이용객은 개별적인 니즈(Needs)에 따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고 오피스 공간을 24시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워크플렉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회의실 등 내부시설 사용에 대한 사전예약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멤버십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유오피스‘워크플렉스’… 무한한 성장가능성 표현

공유오피스 브랜드 ‘워크플렉스(workflex)’는 ‘일(Work)’과 ‘유연한(Flexible)’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해 이용기업의 개성과 특성, 니즈에 따라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워크플렉스(workflex)’ BI는 ‘W’를 엮어진 형태의 뫼비우스의 띠로 표현해 입주사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성장가능성을 시각화하고 레드와 그레이 색상을 채택해 젊고 세련된 도시적인 공간을 나타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워크플렉스’가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코워킹 비즈니스 생태계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면서 “‘롯데’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유경제사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워크플렉스’ 5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시장개척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