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실내 다목적 경기장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 앞에 길에 늘어서 있는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 삼성전자는 줄곧 뉴욕에서 하던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이번에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로 옮겨 왔다. 애플의 본사가 있어 ‘애플의 심장’으로도 불리는 이곳에서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장우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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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 나온다! 고동진 삼성전자 스마트폰부문(IM) 사장이 정장 상의 주머니에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꺼내려고 손을 넣는 모습. /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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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행사가 끝난 뒤 35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장우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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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체험존에 공개한 갤럭시S10 시리즈. 카메라 구멍만 제외하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장우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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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관계자들이 체험존에서 세밀하게 신제품을 만져보고 있다. 많은 관계자들이 영상을 찍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장우정 기자 |
샌프란시스코=장우정 기자(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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