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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PKL] '균형 잡힌 경기력' DPG 에이곤, 2주 3일차 중간 집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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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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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송파, 고용준 기자] 치킨은 없었지만 매 라운드 꾸준하게 생존 점수와 킬 포인트를 획득한 DPG 에이콘이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2주 3일차 중간 순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DPG 에이곤은 서울 송파 올림픽로 10길 8 지하 1층에서 열린 PKL 2주 3일차 경기서 1라운드 4위, 2라운드 3위로 생존점수 4점과 5점을 취합해 9점, 두 라운드 도합 19킬로 총 28점을 획득하면서 1라운드 1위 MVP(21점), 2라운드 1위 세스티(17점)을 따돌리고 중간 집계 1위를 차지했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는 MVP가 효율적인 자리 이동과 함께 전투 능력을 보여주면서 20점을 얻으면서 치킨을 거머쥐었다. 1라운드 2위는 디토네이터 킬 포인트 9점과 생존점수 6점으로 15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 7번째 자기장까지 살아남았던 에이곤은 '에란겔'로 전장을 옮긴 2라운드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세스티 아프리카의 각축전에 밀려서 치킨을 잡지 못했지만 '각' 이일호가 발군의 생존 능력으로 최후의 세 팀으로 살아남으면서 쏠쏠하게 포인트를 올렸다.

2라운드에서는 3대 2 교전에서 세스티가 아프리카 페이탈을 제압하고 치킨을 차지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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