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4일 앞둔 23일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 선로에 열차 객차가 정차돼있다. 일부매체는 정상회담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를 이용해 베트남 하노이에 올 것이라 관측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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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23일 오후 평양에서 열차를 타고 하노이로 출발 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북한 비핵화와 대북 제재 완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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