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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참시' 세븐틴, "'전참시' 출연 위해 은밀히 모의..제작진에 셀프 영업+팬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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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세븐틴이 '전참시' 출연 비화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돌 세븐틴과 세븐틴의 매니저가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현무는 승관에게 "MBC의 수많은 예능 프로중에 '전참시'에 가장 출연하고 싶어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승관은 "수많은 셀럽(?) 선배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앉아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승관은 "(2018 MBC연예대상에서) 전참시 팀을 찾아갔었다. 당시 대상을 받으셔서 기뻐하고 계실 때 피디님과 작가님들께 다가갔다"며 "그때 제작진들께 '저희도 언젠가 한번 찾아갈게요. 네, 그럼 갈게요' 했다"며 전참시 출연을 위한 은밀한 모의에 대해 밝히기도.

그런가 하면 MC들은 '전참시' 출연 요청 게시판에 세븐틴의 팬들의 출연 요청이 어마어마하게 쇄도했다고 언급했다. 승관은 "저희는 팬 분들과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느낌이다. 같이 열심히 해서 이 전지적 촬영 시점까지 나오고 너무 감사하다"고 '전참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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