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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올해 시범 경기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타점을 올리며 정규리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추신수는 오늘(12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00에서 0.235(17타수 4안타)로 올랐고, 타점은 3개로 늘었습니다.
추신수는 1 대 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2, 3루 기회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고 5 대 4로 앞선 3회 2사 1,3루에서 적시타를 쳐 타점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추신수는 곧바로 대주자 프랭클린 롤린과 교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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