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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POP이슈]"딸 사진 공개"…함소원♥진화, 17살차 결혼→출산 '언제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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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을 공개했다.

25일 함소원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 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 버림. 혜정아 어떡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른 사진 속 진화는 딸을 안고 육아를 하다가 잠에 빠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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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일반적이지 않은 커플의 모습에 앞서 두 사람을 향한 여론이 곱지 않았던 것은 사실. 하지만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게 되면서 국민 호감 부부로 떠올랐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해 12월18일 딸 혜정을 낳았고,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함소원은 출산 후 5주 만에 '아내의 맛'에 복귀, 현재 진화와 함께 출연 중이다.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언제나 화제를 몰고 온 함소원 진화 부부. 딸 혜정의 사진 공개에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헤정이 귀엽다" "득녀 다시 한 번 축하한다" "세 가족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앞으로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함소원 진화 부부와 딸 혜정이 함께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본다.

사진=함소원 인스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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