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산 관계자는 25일 "박진영정형외과에서 MRI 촬영을 한 결과 부상 부위가 상당히 호전됐다. 병원에서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고 밝혔다. 두산 코칭스태프는 26일 미팅에서 최주환의 훈련 일정을 잡은 뒤 복귀 시점도 정할 예정이다.
최주환은 지난 14일 이천 LG전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된 뒤 15일 오른쪽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시범경기 출전 없이 휴식을 취하다 25일 MRI 촬영으로 상태를 확인했다.
22일 검진에서도 상태가 괜찮다는 소견이 나왔다. 최주환 스스로도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는 상태였다. 단 개막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