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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배우 수지가 차기작인 '배가본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25일인 오늘,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가 "해리야 빨리 와라 ~~~ #배가본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배가본드'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화장기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청순함이 뚝뚝 묻어나고 있다.
한편, 수지는 5월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이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배우 신성록도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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