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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산부인과 방문 “2세는 많을수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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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2세 계획을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산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어디론가 향하는 차안에서 안현모는 “답답해”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라이머는 아내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두 사람은 “새해도 맞이했고 2세 계획이 있다보니 산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같이 오니까 좋다. 혼자 왔으면 정말 싫었을 것 같다”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또한 안현모는 “결혼 전까지 한번도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 혹시나 감당하지 못할 결과가 나올까봐 두렵다”라고 털어놨다.

라이머는 “한국나이로 43세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는데 아내는 달리 걱정이 많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둘 다 삼형제, 세자매여서 다복하게 자랐다”라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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