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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교대 남학생들, 여학생 얼굴·몸매 등급 매겨 성희롱 주장”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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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019년 3월 15일 ‘“서울교대 남학생들, 여학생 얼굴·몸매 등급 매겨 성희롱” 주장’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 6인은 법무법인을 통해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중인 16학번, 17학번 남학생들이 참여하였던 2016년도,2017년도 및 2018년도 남자대면식에서는 오직 졸업생들에게 신입생들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별의 구분 없이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소개자료’가 활용되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또한 위 새내기 소개자료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이용하여 해당 신입생의 얼굴사진만을 넣고 추가로 이름, 나이, 가입한 소모임의 정보만을 담아 제작한 후 실물자료(문서) 형태로 1부만 인쇄하여 대면식 자리에서만 사용하였고 자리가 피한 후에는 바로 파기하였습니다. 해당 자료는 신입생들의 외모에 대한 어떤한 평가도 담고 있지 않다고 알려 왔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된 바와 같이 대면식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외모평가, 서열매기기, 신체 부위에 대한 등급매기기 등의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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