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안타 사냥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앞선 두 타석에서 각각 삼진과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1-1로 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에인절스 선발투수 펠리스 페냐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후 바뀐 투수 저스틴 앤더슨의 폭투를 틈타 2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텍사스는 5회 현재 에인절스와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