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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통산 1천 500안타를 채우고 안타 한 개를 더 보탰던 추신수는 개인 통산 안타수를 1천 502개로 늘렸습니다.
추신수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펠릭스 페냐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삼구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중견수 뜬공,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40(25타수 6안타)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텍사스는 3대 1로 져 3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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