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최근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탄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공격의 선봉에 선다.
추신수가 상대할 애리조나 선발투수는 잭 그레인키로 올 시즌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9.31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가 애리조나의 에이스 그레인키를 맞아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텍사스의 선발 라인업은 추신수(좌익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중견수)-로건 포사이드(1루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제프 매티스(포수)-마이크 마이너(투수)로 이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