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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연대 황교안 수사 요구에 "야당 대표 음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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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로 야당 대표하는 패턴 엄정 대응할 것"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한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대책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9.04.15.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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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수사방해 관련해 황교안 대표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든 흔들어보려는 음해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15일 구두논평을 통해 "취임 후 한국당 대표에 대한 음해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며 "더구나 내일이 세월호 5주기인데 이렇게 가슴 아픈 사건들을 정치적으로 자꾸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 뿐 아니라 제1야당 대표에 대한 흔들기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라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청문회에서 나온 허위사실 등 우리의 원칙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자꾸 카더라로 야당 대표를 공격하는 패턴에 대해 우리는 모든 것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기 위한 법적 대응을 대원칙으로 갖고 있고, 이 건도 그 원칙론에 입각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서울 광화문 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세월호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은 직권을 활용해 검찰 수사팀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빼라'고 지시해 2016년 박영수 특검과 2017년 서울중앙지검에 2차례 고발됐다"며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39명의 민주당 의원들 역시 입장문을 내 "황 대표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야당 대표라는 보호막 속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수사에 응하기 바란다. 그에 따른 응분의 처벌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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