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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바로잡습니다] 2019년 4월 19일 자 A4면 경실련 토론회 '민주당, 중남미형 좌파 정당'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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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8일 열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주최 토론회에서 박상인경실련 재벌개혁본부장(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이 여당을 가리켜 '중남미형 좌파 정당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 4월 19일 자 A4면 경실련 토론회 '민주당, 중남미형 좌파 정당'〉

확인 결과, 박 교수는 "한국이 근본적인 개혁을 못 할 경우, 좌파는 재정을 풀어서, 우파는 규제를 풀어서 번갈아 집권하고 주기적으로 경제 위기를 맞는 중남미형 국가가 될 수 있다"며 "이대로 가면 더불어민주당은 중남미형 좌파 정당, 자유한국당은 중남미형 우파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의 잘못 인용된 부분을 정정합니다. 이와 함께 박상인 교수와 경실련,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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