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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DC] 판교는 지금, 게임人들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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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DC 참가자들이 행사장 주변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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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가 게임인들로 들썩였다.

24일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사옥 및 일대에서 '2019년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올해 NDC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다채로운 분야의 총 105개 강연과 함께 'NDC 아트전시회', 거리 음악 공연,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대회, 오락실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제공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윤석주 데브캣 스튜디오 시니어 프로그래머가 '신입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는법' 강연을 통해 넥슨 채용 프로세스와 단계별 분석법을 발표했다.

그는 "프로젝트 관련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한다"라며 "프로젝트의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언급해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원자의 관심분야,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하고 싶은 분야 등도 앞으로 지원자의 성장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라며 "포트폴리오는 본인이 작업한 분야를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채용에 국내외 사이트, 책 추천 등 구체적인 채용 관련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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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프로듀서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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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강연은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가 '할머니가 들려주신 마비노기 개발 전설'을 주제로 15년 간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초기 개발 과정을 돌아보며 당시의 어려움과 대처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게임 세계를 만드는 것과 유지하는 것은 다름을 깨닫고 디렉터에서 프로듀서로 커리어를 바꿨다"라며 "과거 게임은 하나의 점 상태로 사라져가고 있다. 이 점을 미래로 이어가야 한다. 과거에서 미래로 선을 이어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엔씨소프트 게임 AI랩 등에서 AI와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게임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카트라이더', '리니지M', 'FIFA 온라인 4' 등 인기 게임 담당자들이 라이브게임 개발 및 운영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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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 현장 로비에 참석자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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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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