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미스터피자, '제주흑도새기피자' 전국 확대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미스터피자가 25일부터 ‘제주흑도새기피자’를 전국으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데일리

지난 2월 선보인 제주흑도새기피자는 흑돼지, 한라봉청 등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이색 신재료를 더한 지역 한정 메뉴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인증샷과 시식 후기가 이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피자는 이 피자에 주재료인 흑돼지는 제주도가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에만 부여하는 ‘JQ인증’ 제품을 사용했다. 방울토마토, 리코타 치즈, 한라봉청을 더해 제주의 맛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2018년 7월 완도지역 한정 ‘전복 피자’를 선보인 이래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로서 우수한 메뉴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