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짚라인(Zipline)'사의 혈액 수송용 드론. [짚라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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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가나 정부는 수도 아크라에서 북쪽으로 70km 떨어진 오메나코 지역에 도론 배달 서비스 기지를 건설하고 26일(현지시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나 오메나코 지역에서 한 의료담당자가 24일(현지시간) 배송할 의약품을 드론에 싣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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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한 의약품 배송 서비스의 구축으로 가나 정부는 향후 150여 가지의 다양한 의약품과 의료용품 등을 전국 2천여개의 클리닉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가나 인구의 40%인 1200만 명이 이와 같은 소규모 클리닉을 이용하고 있다.
가나 오메나코 지역에서 한 의료담당자가 24일(현지시간) 배송할 의약품을 분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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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은 자국의 의약품 배송 서비스 시행에 대해 "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드론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 국민들이 의약품 부족으로 생명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드론은 한번 충전으로 1.7kg의 의약품을 싣고 시속 100km의 속력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낙하산을 이용해 물건을 하역한다. 김상선 기자
가나 의약품 배송센터 직원들이 24일(현지시간) 지역 보건진료소에 회의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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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오메나코 지역에서 한 의료담당자가 24일(현지시간) 배송할 의약품을 드론에 싣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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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소규모 클리닉 센터 공중에서 하역 준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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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글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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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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