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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정식 데뷔일을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에이비식스는 5월 22일로 공식 데뷔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로 구성된 에이비식스는 이날 정오 공식 SNS를 통해 'HOLLYWOOD(할리우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HOLLYWOOD'는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첫 기획사별 평가 무대에서 선보인 자작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수줍게 연습생 시절 영상을 보고 있던 임영민과 김동현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서 그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개인 트레일러 영상 속 공간으로 이동하며 강렬하게 시작된다. 영상 마지막에 AB6IX의 공식 데뷔일인 ‘2019.05.22’이 텍스트로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브랜뉴뮤직은 "'HOLLYWOOD'는 AB6IX 멤버들은 물론 팬분들에게도 뜻 깊은 곡이다. 초심을 지키며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 뵐 것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AB6IX의 정식 데뷔일인 5월 22일까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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