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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트와이스, 국내 음반 판매량 375만 장 돌파... 3년 6개월 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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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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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국내 음반 판매량 기준 375만 장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20일 'OOH-AHH하게'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THE STORY BIGIN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375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공개된 미니 7집 'FANCY YOU'가 25일 31만 4323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기록했고 데뷔 이후 12장을 발매하며 기존 앨범 출고량 약 344만 장을 더해 누적 음반 판매량서 375만 장을 넘어서게 됐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600만 장을 돌파했다.

한국 기록 375만 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 장으로 총 613만여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FANCY'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오늘(26일) KBS2 '뮤직뱅크', 27일과 28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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