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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동키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키즈는 데뷔를 앞둔 지난 3월부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동키즈 정식 데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 스페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픈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목표금액의 100%를 달성했다. 특히 참여자 중 80% 이상이 미국, 일본, 독일 등 글로벌 팬이라는 점에서 2019년 슈퍼루키의 탄생이라는 기대감을 준다.
한편, 동키즈는 작년 11월 프리 데뷔앨범 'NOM'을 발매한 후 전국 40여 개 단독 공연 개최 및 정기 버스킹을 진행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또한 데뷔 전 그룹으로 유일하게 태국 HEC KOREA 콘서트 초청을 받아 워너원, 몬스타엑스, 틴탑 등과 같은 무대에 올랐다.
동키즈는 지난 24일 타이틀곡 '놈'(NOM)이 담긴 데뷔 앨범 'DONGKIZ ON THE BLOCK'(동키즈 온 더 블록)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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