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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또 다른 세상 경험" 알리, 회사원 남친과 5월 백년가약→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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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알리/사진=헤이스 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돼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알리의 소속사 소울스팅은 "알리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리도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꼐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알리는 "오랫동안 지켜봐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알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가수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앞서 알리는 한차례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알리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팬클럽에 먼저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다.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고 밝혔다.

또 "제 반쪽이 될 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많이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알리가 직접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면서 결혼설을 인정했으며, 오늘 정확한 결혼 날짜를 밝힌 것.

이에 대중들은 알리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알리가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고 있다. 알리가 예비신랑과 행복한 나날만 보내길 바라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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