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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가 25일 잠실역에서 진행한 불법촬영 범죄 예방 캠페인에서 시민이 불법 카메라 렌즈 탐지 체험을 하고 있다. [송파경찰서 제공] |
▲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잠실역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불법촬영 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송파경찰서는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직접 불법 카메라 렌즈를 찾아보도록 하고 불법 카메라 탐지용 안심 패치를 배포했다. 송파경찰서는 앞으로도 숙박업소, 개방형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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