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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의 동규와 은준이 유쾌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동규와 은준의 트레일러를 각각 업로드했다.
먼저 0시에 공개된 트레일러 속 동규는 밝고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동규는 멤버들에게 일부러 장난을 치며,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2시에는 은준의 트레일러가 오픈됐다. 은준은 영상 시작부터 상큼한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면이 바뀌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은준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현재까지 공개된 화랑, 재한, 동규, 은준 네 멤버의 솔로 트레일러들에는 조금씩 다른 'AFTERPARTY'의 일부분이 들어있다. 이에 완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껏 높아진 상태.
스펙트럼은 솔로 콘셉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지난 활동들과는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스펙트럼의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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