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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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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했다.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 지 1년 만의 경사다.
정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엄마가 된대요. 애프터스쿨 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정아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모든 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해 4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이후 팀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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