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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남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6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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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성남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6개 사업 선정 ‘위례호반베르디움’


[성남=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 성남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6곳 단지의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단지에 사업 규모에 따라 252만~800만원을 보조, 총 3684만원을 지원한다. 총사업비의 20%는 각 단지가 자체 부담한다.

시는 수정구 창곡동에 있는 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의 ‘가을맞이 한마음축제’, 위례더힐의 단지 ‘공동체 갈등해소를 위한 한마음 사업’, 위례호반베르디움의 ’제2회 반디 어울림 한마당 축제‘ 를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했다.

수정구 양지동 양우내안애의 층간소음 예방 강좌 등 ’이웃 주민 간에 소통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강좌 사업‘, 중원구 여수동 센트럴타운의 재생비누·EM 효소 만들기 등 ’행복한 마을 센트럴타운‘, 분당구 금곡동 두산위브트레지움의 ’벼룩시장, 어버이날 행사, 위브 락 꿈자랑 사업‘도 각각 선정했다.

이들 사업의 프로그램은 입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했는데,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아파트 문화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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