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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가 지난 24일 배재대학교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영·유아식생활교육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대전시 관계자와 회원 등이 참석해 지원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운영과 임원 승인, 정관수정 등에 대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이날 영·유아 식생활교육 사업 대상 기관 선정에 대해 다수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정현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영·유아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수행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겠다"며 "향후 식생활교육의 중요성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박람회,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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