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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피 터너 관심집중, 마지막 '엑스맨'의 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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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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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인공 그레이 역을 맡은 소피 터너(23)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할리우드의 신예 소피 터너는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파이널 시즌에 '산사 스타크' 역으로 데뷔한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터너는 엑스맨의 든든한 멤버인 진 그레이에서 우연한 사고로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게 된 다크 피닉스를 연기한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와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까지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마블의 역대급 캐릭터인 만큼 그에 걸맞은 압도적인 파워와 아우라가 예고돼 터너의 180도 달라진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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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 작품이다.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40)부터 마이클 패스벤더(42), 제니퍼 로런스(29), 소피 터너, 니컬러스 홀트(30), 그리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채스테인(43)이 새롭게 합류해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6월 개봉 예정이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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