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국내외 유명 갤러리를 한눈에… 2019 부산아트페어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솔 기자]


문화뉴스

출처 : BAMA 조직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제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9 BAMA)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4월 29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1개국에서 갤러리 140여 곳이 참가했으며, 전시 작품은 회화, 조각, 설치 등 4천여 점에 이른다.


올해 행사는 메인 갤러리, 스포트라이트, 고미술 섹션, 동아시아 특별전시 4개 섹션으로 열린다.


동아시아 특별전시에는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작가를 비롯, 일본 네오다다이즘 그룹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고미술 섹션은 조선시대 백자 등 국보급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아트페어에서 처음으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갤러리 작품 외에도 지역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부산·경남지역 젊은 작가들을 발굴·지원하는 'AGE 2030 특별전'과 부산과 영남지역을 함께 아우르는 지역작가 특별전도 마련됐다.


문화뉴스

출처 : BAMA 조직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작품 등 자세한 정보는 2019 BAMA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8 BAMA에서는 국내미술시장의 침체된 분위기에도 전년 대비 30% 늘어난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매출도 6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문화뉴스

출처 : BAMA 조직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