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격 실시간 추적용 가시화 기술 설명회(KISTI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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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최희윤)은 26일 오후 대전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정부지정 보안관제 및 T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공격 실시간 추적용 가시화 기술 관련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기술의 특징과 실효성에 대해 확인하고 기술 이전 및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희윤 원장은 “이번 기술 설명회를 통해 연구원과 민간기업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국가적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 기술이 정보보호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응용이 가능한 만큼 참석한 업체들이 새로운 영역 개척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분야 국가 공공기관의 사이버안전을 위해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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