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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은 진주 아파트 사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도당 차원에서 16개 당원협의회와 당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실시했다.
윤영석 도당위원장은 "도당에서 유가족 및 피해 주민들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자유한국당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진주 아파트 사건을 보면서 위험 및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기 위해 의식적·제도적인 장치 마련의 시급성을 절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는 아파트에 대한 화재, 범죄 등 안전 사고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건으로 진주 시민들께서 많은 아픔과 정신적 고통을 느끼신 데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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