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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더 뱅커' 안내상, 비망록 넘겼다 "대한은행 부숴버릴 세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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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더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안내상이 노대호에게 비망록을 넘겼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한수지(채시라 분)가 육관식(안내상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수지가 대한증권에서 일하고 있는 육관식의 아들과 함께 육관식을 찾아갔다.

이에 육관식은 자신의 비망록을 넘겼다. 육관식은 "D1계획의 실체와 강행장 주위의 사람들을 잡는데 길잡이가 될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육관식은 "강행장만 도려낸다고 은행의 비리가 매끈하게 정리되지는 않을거다"라며 대한은행을 산산히 부숴버릴 세력이 있다고 경고했다.

노대호(김상중 분)는 "우리가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의가 이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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