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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전설은 영원했다...추억의 개그에 터지는 '웃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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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캡처


원조는 영원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대희를 필두로한 개그맨들의 난타공연으로 시작했고, 첫번째 추억의 코너는 '비상대책위원회'와 '수다맨'의 콜라보를 보여주었다. 수다맨은 중간 중간 나와서 1호선과 2호선을 읊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김준현이 범인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화사 분장을 하고 춤을 추며 끝났다.

두번째 코너는 깜빡홈쇼핑였다. 안어벙과 김깜빡이 오랜만에 함께했다. 두 사람은 무선청소기를 팔았다. 세번째로 그만했으면회에 검사로 황현희와 DJDOC가 특별출연했다.

시청률의 제왕에서 전수경, 조재윤이 특별출연을 했다. 조재윤은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의사로 변해 송준근을 살렸고, 매력을 뽐내기 위해 춤을 췄다. 중간에 아이돌 형사 류근지가 등장해 엉성한 연기를 보여줬고, 조재윤도 아이돌 연기를 따라했다.

중간 쉬는 시간 개그콘서트 기네스였다. 1000회 동안 522명의 출연자, 1545개 코너, 최장수 코너는 달인 2년 11개월 200회 방영, 최다 출연자는 797회 출연 김준호, 156개의 트로피, 80만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씁쓸한 인생에서 김대희가 대장이었고, 유상무상무와 쌍둥이들 그리고 이승윤이 함께했다. 언제나처럼 대장인 김대희가 크게 당하며 끝났다. 다음으로 사랑의 가족이었다. 오나미가 선물로 섹시댄스를 보여주며 떠났고 무대 장치를 치운 후 뒤에서 똑같은 노란 모자를 쓰고 오지헌 정종철 박준형이 올라왔다.

똑같은 코너명으로 개그를 계속했다. 오지헌은 요즘 사람들이 외모비하개그를 싫어한다며 걱정했고, 박준형은 우리는 외모비하개그가 아니라 팩트라고 말했다. 오지헌이 웃음을 멈추지 못해 박준형이 어깨로 쳤다.

박준형은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무대에 서도 어색하지 않다며 개콘이 앞으로도 영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분장실의 강선생님이었다. 김경아는 스파이더맨 정경미는 헐크, 안영미는 골룸 아이언맨, 강유미는 타노스로 분장했다.

안영미는 무대 위를 뛰어다니다가 가슴에 붙여둔 장식이 떨어졌다. 모두 달려가 안영미의 가슴을 챙겨주었다. 강유미가 송은이 선배님을 불렀다. 송은이는 애벌레로 분장했다.

마지막 코너는 봉숭아 학당이었다. 김미화가 선생님을 맡았다. 박성호가 갸루상, 김지혜가 하니로 등장했다. 맹구 심현섭, 옥동자 정종철, 강성범이 북한인 캐릭터로, 세바스찬 주니어 3세 임혁필, 알프레도 김인석, 왕비호 윤형빈까지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DJDOC가 '나 이런 사람이야'를 부르며 축하 무대를 해줬다. 다음주에도 1000회 특집은 계속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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