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 조감도 |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안양 동안구 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이 남녀노소가 이용하는 휴식공간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안양시는 노후한 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을 정비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6억8천만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안동 초원어린이공원은 조성한지 25년 이상 돼 시설노후화에 따른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시는 특별교부세 6억8천만 원을 투입, 이달 초 착공한 가운데 8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4,816㎡공간에 새롭게 정비될 초원어린이공원은 구형 놀이시설이 전면 교체되고, 다양한 수목이 주변 곳곳을 장식하게 된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원목을 사용한 조합 놀이대, 시소, 그네 등이 기존 노후시설을 대체하는 등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장한지 오랜 세월이 지난 어린이공원을 정비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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