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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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벽화에 담긴 고구려의 기상 그 찬란한 문화 展' 특별강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강연은 세계문화유산인 고구려의 고분 벽화를 통해 유라시아를 웅비했던 고구려의 기상과 한 민족의 새로운 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백시의 특별전시회 '벽화에 담긴 고구려의 기상 그 찬란한 문화 展'에 발맞춰 마련됐다.
대한민국 역사문화아카데미 박순애 회장이 '술술 풀리는 고구려의 역사,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강연해 전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청강 후 바로 옆 전시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벽화에 담긴 고구려의 기상 그 찬란한 문화 展'을 방문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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