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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김건모 아버지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들과 함께 출연한 방송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78년만에 아버지 꿈을 이루게 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건모는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서 인제 서킷을 찾아 레이싱을 대결을 펼쳤다.
이후 김건모 아버지는 아들의 결혼을 걱정했다. 김건모는 "결혼 할 사람이 없다"고 변명했다. 김건모의 아버지는 이선미 여사와 결혼할 때 "저 사람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꽉 잡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건모 부친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김건모의 부친은 지병 투병 끝에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 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 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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