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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구하라, 또 의미심장 심경글 "행복한 척 괜찮은 척 그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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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하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구하라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20일 오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캡처한 뒤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 하고싶다 ..걱정도 끼치기싫다"며 "나 걱정하지 마 .. 그냥 나는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단순한 근황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의미심장한 글. 이에 많은 팬들은 구하라의 심경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과 법적 공방 중이다. 최근에는 안검하수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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