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과학기술 환경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주 '경세제민 촉'에서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UST)' 문길주 총장을 만난다. 문 총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을 거쳐 2016년 UST 4대 총장으로 취임해 올해로 3년째 대학을 이끌고 있다. UST는 3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학원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문 총장은 "졸업생들이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고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가 좋은 대학의 조건"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밝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