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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보훈처, 21일 국립대전현충원서 첫 보훈관서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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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 방안 등 논의

무연고 묘소 참배, 비석 닦기 등 따뜻한 보훈 구현

뉴시스

【서울=뉴시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가보훈처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가 열린다.

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 창설 이래 처음으로 보훈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관서장회의에는 피우진 처장을 비롯한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 방안과 소통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정부혁신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피우진 처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무연고 묘소를 참배하고, 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보훈 구현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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